중대본 발표) 서울 셧다운? 코로나 사태이후 최대 ??

12월 04일 14시에 중대본에서 발표가 있었죠 12월 3일 대한민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드디어 600명을 넘었습니다.....

그것도 해외유입을 빼고 국내 확진자만으로 해도 600명이 넘었죠.... 

 

1월 28.29.30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내려가면서 다시금 조용해지는 줄 알았지는 12월 시작으로부터 점점 늘어나다 결국 12월 3일 확진자가 600명이 넘어버렸네요.... 

 

이로써 중앙대책본부(중대본)에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고 브리핑을했는데요 바로 내일인 12월 05일부터 2주간 서울에서는 코로나 셧다운제를 시작한다는 겁니다..... 코로나 셧다운이라고 하면 바로 저녁09시 이후로는 모든 가게가 문을 닫게 되고 심지어 대중교통 운행 수도 줄이고 야간 출근자들 수 또 한 줄 여지는 등 많은 생활을 금지하게 되는데요 저는 나름대로 정부가 이번 코로나 셧다운을 발표한 것에 대해 크게 반감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갈려서 나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렇게 셧다운을 해외에서 유경험해본사람들은 대부분이 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녁 9시 이후라는 시간적 제한을 주기 때문에 낮에는 마스크 쓰고 활동을 하고 저녁에만 집에 있으면 되기에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영업자들에게는 엄청 큰 피해가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자영업자들에게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방법을 현재보다 더욱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기가 누가 불편을 말하고 누가 정부에서 지원을 똑같이 해야 한다고 하면 저는 솔직히 반대되는 의견입니다. 정부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 혹은 사회 소외적 계층들에게 지원을 하고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에게만 지원을 하는 대신 저번보다 더 큰 지원을 한다면 저는 찬성을 할 것 같습니다. 

 

마트가 문을닫아 식량 저축 때문에 걱정된다는 것은 2주 동안 셧다운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인터넷 주문이 안된다? 물품이 없다? 솔직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장기전으로 되었을 때는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만 당장 현실은 2주입니다. 

 

그것도 나라에서 아무이유없이 하는 것이 아닌 정신 못 차리고 연말 모임, 연말 파티 등등 모임을 지속적으로 자신만의 편리함?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 내려진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문정부는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어떤 종교적 자유도, 집회의 자유도, 표현의 자유도 국민들에게 그와 같은 엄청난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주장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 안전과 공공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써 공권력의 엄정함을 분명하게 내세우겠습니다"

 

전 국민 힘든 코로나 상황에 사랑 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의대협 전공의 불법파업 등등 국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는 공권력을 누구보다 제대로 사용하겠다는 굳은 말씀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