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네 삼촌입니다.
다시 코로나가 4일 만에 500명을 넘어섰네요....
이전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500명대를 계속 유지하다가 11월 28일부터 다시 11월 30일까지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웬걸..... 12월 1일 다시 500명을 넘어서면서 비상이 걸리네요 ㅠㅠ
특히 12월 3일은 전국 대학수능시험이 있는날입니다.
많은 수험생분들이 고3 혹은 고1~2 때부터 수능을 준비하시는데요
이렇게 적게는 1년 길게는 2~3년을 준비 한 시험을 혹여나 전날 코로나 감염이 되어버리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상황에
수험생분들 걱정부터 되네요ㅠㅠ
12월 1일 코로나 확진자 중 18명이 해외유입, 493명이 국내 발생입니다.
왜 계속해서 해외유입이 생기는지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ㅠㅠ
해외유입만 빼고 400명대로 내려갈 수 있는데 ㅠㅠ
지역 확진자는
역시나 수도권답게 서울과 경기권이 100명을 넘어가고 특히 서울은 200명에 근접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네요 ㅠㅠ
제가 살고 있는 부산의 경우 32명의 확진자가 나왔네요
여전히 장구놀이 확진자의 2차 3차 감염으로 생각됩니다 ㅠㅠ
아무리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고 날씨가 좋아진다고 한들 이렇게 놀러를 가버리면 많은 수의 감 여자가 생겨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ㅠㅠ
타 지역에서는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26명까지 확진자 수가 나왔는데요 역시 수도권 지역에 사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수도권 지역이네요...
제가 서울에 사는 아는 형들은 12월에 스키를 타러 가자고 하던데 제가 코로나 때문에 요즘 위험하다고 가지 말자고 말했지만 그 형분들은 간다고 하시네요........
아무리 지인이지만 조금 안 좋은 마음이 드네요 이렇게 국가 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놀거리를 위해 취미를 위해 간다는 게.....
무쪼록 다들 코로나 조심하고 특히! 수험생 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내일 긴장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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