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전국 5인이상 집합금지 (24일부터 시행될거라고 예상했던 이유)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 운영을 당분간 전면 중단하고, 주요 관광명소를 폐쇄하기로 했다네요...

 

또 다섯 명 이상이 참여하는 사적 모임에 대한 금지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번 대책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적용된다고 합니다. 

 

 

정 총리는 "생활 속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며 "이번 특별대책은 성탄절 전날부터 새해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전국에 걸쳐서 시행한다"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23일까지는 3단계가 죽어도 갈 수 없다고 예상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현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가 17일부터 23일까지 개인 전시회를 열기 때문에 개인 전시회가 끝나는 순간 3단계로 격상할 거다 라는 많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3단계 격상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원칙에 의하면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시 3단계 격상으로 하게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저번 주 15일부터 19일까지 꾸준히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그 이후도 900명의 확진자가 나옴에도 정부는 2.5단계를 유지하고 있었도 근대 갑자기 3단계로 격상?? 그것도 월요일부터가 아닌 23일 아들의 전시회가 끝나는 목요일 급격히??? 일주일치 평균을 내려보면 현제 확진자 하루 평균이 1,0114명 입니다... 참나....

 

이건 누가봐도 아들 전시회 끝나고 하는 거 티 나잖아요 ㅋㅋㅋ

 

참 대단한 방역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