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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TF

달러 투자방법 추천 현물보유, ETF, 달려예금, 해외주식투자 !!!

by 이쏘붕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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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월 들어 달러가 약세를 보여주면서 달러 환율이 1100원대 이하로 까지 내려왔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달러 시세차익을 노려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달러 투자방법에는 달러 예금, 현물 보유, ETF, 해외주식투자 이렇게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 방법들을 한번 알아봅시다. 

 

1. 달러 예금.

달러 예금은 우리의 적금과 입출금통장과 같이 통장개설을 하여 달러를 입금한 뒤 환율차익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달러 예금을 할 때 주의할 상황은 수수료 인대요. 우리가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환전을 하면 가장 먼저 수수료를 보듯이 달러 예금 또 한 수수료를 잘 찾아보고 가장 낮은 수수료인 은행에 하는 게 좋겠죠?? 보통 주거래 은행이 우대수수료를 받게 되어 가장 좋습니다. 그렇게 달러를 예금하면 이자도붙고 달러가 다시 상승을 하면 원화로 출금하여 환율 차익을 보면서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또 한 해외여행 후 달러가 남아있을 시 투자가 가능하기에 좋습니다. 

 

이 예금방법의 경우 원금이 보장되지만 많은 이익을 남기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원금보장이라는 큰 장점이 있기에 내가 매일 주식을 보면서 대응을 할 수 없는 분들이라면 예금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2. 달러 현물보유.

달러 현물 보유 같은 경우도 예금과 비슷한 방향입니다. 현물 보유는 말 그대로 우리가 금값이 떨어졌을 때 금을 사서 보유하는것 처럼 현제 환율이 떨어졌을때 달러를 보유하는 방법입니다. 위 와 같이 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은행에서 하는 게 좋겠죠?? 

 

이 방법의 경우 해외출장이 많거나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3. 달러 ETF

달러 ETF는 쉽게 말해 주식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달러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국내 증권사의 계좌가 필요합니다. 국내 증권사의 경우 다양하게 있지만 그중 자신과 맞는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증권계좌 개설 시 중요한 부분은 수수료입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분들이 키움증권, 미래에셋 대우, 한국투자증권, 나무 증권을 사용하지만 더욱더 많은 증권사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ETF는 미국 달러 환율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달러 환율이 오른 만큼 수익이 발생하고 반대로 환율이 떨어질 경우는 그만큼의 손실이 발생됩니다. KODEX 미국 달러 선물, KOSEF 미국 달러선물 등이 대표적인 ETF이고 반대로 달러 하락에 투 잘할 수 있는 인버스 ETF 상품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2배의 수로 연동되는 달러 레버리지 상품이 있지만 이경우 2배의 수익을 볼 수 있지만 2배의 손실을 볼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초보자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상품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4. 해외주식투자

해외주식투자는 최근 들어 국내 증권사에서 해외주식투자에 대해 많이 열어줘서 국내주식만큼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앞서 ETF처럼 국내증권사에서 해외주식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여전히 거래 수수료와 환율우대 조건을 잘 살펴보시고 진행하는 것을 젤 처음 추천드립니다. 

 

그 후 해외주식투자계좌에 입금을 하시고 말 그대로 주식을 사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주인 알파벳 주,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화이자, 테슬라 등등 해외 유명기업에 투자를 하셔도 되고 S&P500 지수에 투자를 하셔도 됩니다. 그 외에는 공부를 하신 후 자신만의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이 방법의 경우 해외 대기업의 경우 주식이 지속적으로 상승도 하지만 하락을 할 경우에도 환율이 오르면서 어느 정도 방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의 경우 어느정도 주식공부를 하실 수 있는 분과 주식에 대해 이해도가 있는 분 그리고 즉각적으로 주식 상승과 하락에 매수, 매도를 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S&P500지수의 경우 나스닥시장 상위 500개 회사의 주식으로 주가가 형성되며 워런 버핏의 명언 중 S&P500지수에 투자만 해도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있죠 ㅎㅎ 

 

요즘 카카오 뱅크와 한국투자증권에서 함께하는"미니 스탁"이라는 간편 해외주식 투자도 있지만 이 경우 매수와 매도를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대응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니 스탁으로 해외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소액 혹은 대기업에 투자 후 장기간 놔두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는 절대적으로 증권계좌를 개설하신 후 해외 투자를 하신 것이 좋습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수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22% 부과가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정리

나는 주식이 뭔지 모르겠고 새벽에 미국 시장을 볼 수 없다. = 달러 예금 

나는 주식을 알고 장기간 투자를 하겠다 = 해외주식투자 

해외여행을 많이 가고 달러를 쓸 일이 많다 = 현물 보유 

주식은 알겠는데 해외주식 시간에 대응을 못하겠다 = ETF 

 

제가 생각하는 좋은 순위는 예금 - ETF - 해외주식 - 현물 보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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