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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백질 보충제 "마이프로틴"에서 나온 벨러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단는 입장.....

by 이쏘붕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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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단백질 보충제 브랜드의 제품에서 수십 마리의 벌레떼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MBC는 세계적인 영국계 기업인 "마이프로틴"에서 판매 중인 초코바 형태로 된 단백질  보충제에서 1mm 크기의 작은 

벌레들이 수십 마리 발견됐다고 20일 날 보도되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할인 행사 기간에 마이프로틴 단백질 보충제를 구매한 A 씨는 지난 15일 업체 측으로부터 한통의 이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메일에는 제품에 문제가 있으니 폐기해 달라는 내용의 메일이었습니다.

 

그러나  A 씨는 이미 해당 제품을 5개가량 섭취한 상태였습니다. A 씨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메일을 받기 전 5개를 이미 먹었다."며 "나머지 제품들도 확인해 보니 다 벌레로 뒤덮여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구매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마이프로틴 측은 뒤늦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공식 사과문 내용은 " 최근 발송된 카브 크러셔 제품 중 소수 물량이 운송 중 품질 문제가 발생했다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를 확인했다(가루 응애와 더듬이벌레 유입). 문제가 발생한 제품을 섭취했더라도 인체에는 무해하다는 확인을 받았다. 

해당 주문 건 전액 환불 및 보상 관련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같은 피해를 본 구매자들이 "식용 벌레"라는 뜻이냐며 업체 측의 조치가 무책임하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 구매자는 "배송된 지 3주 지나서 6개를 먹은 상태. 이를 먹은 뒤 혈변을 봤다. (업체 측이) 벌레가 포장지를 뚫고 들어올 수 있다고만 이야기를 하더라. 신뢰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제품이) 종이상자에 들어 있고 포장이 돼 있는 상태에서 전형 구멍도 없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해당 제품이 정식 수입 절차를 걸친 제품이 아니라 조사하기 어렵다면서 가급적 정식 수입통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마이프로틴 해명 내용

 

1. 현제까지 유럽에서 나온 케이스는 없다. 아시아 시장에서만 발견되었다.

 

2. 카브 크러셔 받은 고객 모두 자동으로 카드 환불 및 그때산 금액 그대로 적립금까지 200% 환불

 

3. 현재 일본에선 가루 응애, 더듬이 벌레 발견.

(한국에서는 가루 응애만 발견)

 

4. "가루 응애"는 몸길이가 0.55mm인 유백색의 응애로 장마철에 많이 발생하여 건조가 불충분한 곳에서 많이 생김.

 

5. 현재 "카브 크러셔"프로틴 바에만 검출되었으며 다른 제품에서는 발견됐다고 올라오는 건 조작 및 소비자 관리 문제

 

6. 먼저 터진 일본에서는 소비자들이 "샘플 채취 및 창고 검역서 공개"를 원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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