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EPL 2R 리뷰 첼시 vs 리버풀 (20-21 우승후보 vs 19-20챔피언)

 

20일 저녁 8시 30분 손흥민 선수의 경기가 끝나고 그다음으로 기대됬었던 경기가 바로 첼시 vs 리버풀 경기입니다!

 

19-20 시즌 압도적인 실력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 하지만 그 후 경기력이 점점 떨어지며 컵 대회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반면 20-21시즌을 위해 엄청난 영입을 한 첼시입니다. 

 

대표적으로 첼시는 아약스에서 대려온 지예흐 

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

레버쿠젠 카이 하베르츠 

레스터의 벤 칠웰

PSG의 티아고 실바

 

수비와 중간미드필더선수를 보강하며 이번 시즌 우승후보로 불려 오는 팀이죠 

 

첼시는 20-21시즌 1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3 - 1로 이기며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팬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더 주었습니다.

 

반면 19-20시즌 종료 이후 수비와 공격진에서의 문제점을 들어내고 있던 리버풀은 

20-21 시즌 1라운드에서 1부로 승격한 리즈 유나이티드에 4-3으로 힘겹게 이기는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전반전 0 - 0 으로 팽팽하게 경기가 흘러가는 중 

전반 추가시간 1분에 첼시의 크리스텐센의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며 전반전이 종료되었습니다.

 

그 후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마네 선수의 발끝에서 2골이 들어가면 

 

2 - 0 리버풀의 승리로 이어졌습니다.